전체 글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반포천 벚꽃길 왜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거죠╰(‵□′)╯벚꽃이 다 떨어졌겠어요..저는 목요일에 휴가를 내고 반포천으로 벚꽃을 보고 왔습니다!고속터미널역 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을 줄이야!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꽃놀이 잘 즐기고 왔답니다.😁반포천 벚꽃길은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예요! 출구에서 나오니 벌써 벚꽃이 흩날리고 있더라고요.사진을 라이트룸 모바일로 보정했더니 노트북 화면이랑 색감차이가 너무 나네요😥 하지만 귀찮으니 그냥 간다! 이제 반포천 따라 쭉 걷다가 첫 번째 나오는 다리에서 반포천을 건너봅니다 :) 건너편에는 신반포궁전 아파트가 있더라구요. 그 곳 또한 벚꽃스팟 이었어요. 아파트 단지 입구가 너무 벚꽃이 만개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 반포천 가신 분들은 꼭 신반포궁전 아파트 입구도 가보.. [마쿠에]깔끔한 냉소바 한 그릇 마쿠에 평일&토요일 11:30~21:00 (Last Order 20:30 / Break time: 15:00~17:00) / 일요일 휴무 친구랑 주 3회 정도 운동을 하고 있어요. 순전히 건강을 위해서.. 😂😂 한 번은 운동 끝나니까 배가 정말 너ㅓㅓㅓ무 고프길래, 헬스장 옆에 보이는 마쿠에 라는 식당으로 들어갔죠. 우선 이런 코시국에 필수인 큐알코드 부터 인증하고! 자리에 앉아 바로 메뉴판부터 확인. 정말 우동이랑 소바랑 너무 고민했어요. 우동엔 구운 닭다리 살이 들어간다하니.. 나름 쇠질을 조금 하고 왔으니 단백질 먹어줘야하지! vs 소바는 정말 예전부터 먹고싶었던건데... 온소바를 먹고싶었는데, 냉소바만 있다고 하셔서 살짝 고민했지만, 바로 소바로 결정. 친구는 우동을 시켰어요! 소바 국물은 그냥 .. [심] 커피와 함께 쉬어가는 곳 어린이 대공원 주변 동네를 정말 좋아해요. 조용하고 골목골목 예쁘고 또 무엇보다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아요! 그 중에 마음도 함께 쉬어가는 카페에 다녀왔어요.SYM 카페매일 11:00~21:00 (월요일 휴무)아메리카노 3,900원 / 라테 4,400원 카페 sym의 외부 모습이에요. 카페에 들어가면 엄청 큰 화분들이 꽉차있어요. 창틀에는 여인초가 사이사이에는 알로카시아가 있는데, 사진에는 없지만 진짜 이렇게 큰 알로카시아는 여기서 처음 본 것 같아요. :) 음악도 잔잔한 명상 음악이 흘러나와 정말 카페의 목적처럼 마음을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카페 내부 분위기는 차분해요. 저는 카페 라테를 주문했어요! 신맛 나는 아메리카노 베이스로 라테를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 :)도자기 공방도 함께 하시는 것 같던데, .. 이전 1 2 3 4 ··· 7 다음